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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우빈, 강태공도 울고가는 '꽃미모 낚시왕' 등극!

기사입력2014-04-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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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이 물고기도 반한 '대세'의 매력을 드러냈다.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배우 김우빈이 낚시왕에 등극해 1대 낚시왕이었던 김민종의 반응이 그려질 예정이다.

김우빈과 함께 낚시에 나선 김민종은 강원도 솟탱이골에서 남매들의 몰래카메라에 의해 낚시왕이 되었던 과거를 설욕하고자 의지를 불태웠지만, 오히려 첫 낚시 도전인 ‘대세’ 김우빈이 낚시신동으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은 첫 낚시에 들떠 물고기를 찾아 헤맸고, 결국 형제들 중 가장 먼저 물고기를 잡는 쾌거를 이뤘다. 무엇보다 그가 잡은 고기가 1급수에만 산다는 물고기 '쉬리'라는 아빠의 말에 “우와, 쉬리 잡았어!”라며 해맑게 웃었다.


김우빈의 쉬리 낚시 소식에 네티즌은 "쉬리가 스스로 잡히는 우빈의 매력", "김우빈 영화 대박날 징조인가보다~", "김민종 낚시왕 때처럼 김우빈 몰래카메라 한 것 아니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우빈의 활약이 빛나는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는 매주 금요일 10시에 방송된다.






iMBC 차연송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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