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 건강뿐만 아니라 전신의 건강까지 위협하는 진지발리스균이란 무엇이고, 대책은 없는지 알아보자.
건강 위협하는 진지발리스 균을 아시나요?
방치하면 합병증까지 불러오는 치주질환에 대해 알아보자.

치석 때문에 잇몸에 염증이 생기는 것은 치은염이라고 하는데 방치하면 세균들이 생기고 이물질들이
쌓여 진지발리스 균이라고 하는 치은염을 일으키는 세균들이 자라게 된다.

진지발리스 균이란 나선형 형태의 운동성이 좋은 균이기 때문에 치아와 잇몸 틈새로 파고들어서
잇몸을 갉아 먹는 세균이다.

치태가 누적되면 치석이 형성되고 치아와 잇몸이 붙어 있어야 할 조직의 틈새가 벌어지면서 잇몸에
치태와 치석이 쌓이게 된다.

이것이 반복 될수록 치근 부분에 진지발리스 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 져서 치아가 흔들리고
빠지는 현상이 벌어지게 된다.

무엇보다 치주염이 위험한 이유는 다른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인데 치주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는
당뇨에 걸릴 확률이 정상인의 3~5배가 되고 심장 질환을 앓을 확률이 2배일 정도이다.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뜨거운 음식은 피하고 부드러운 음식으로 잇몸을 보호해 주어야 한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서 잇몸에 좋은 과일을 후식으로 먹으면 좋다.

특히 양치는 식후 1분 이내에 하면 치주질환 균을 90%이상을 제거할 수가 있다.
방치하면 위험한 치주질환을 올바른 양치질로 예방해보자.
iMBC연예 TV속정보 | 화면캡처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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