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탄3>의 공식 귀요미 '여일밴드'가 멘토 용감한 형제에 대해 반전의 이미지였다고 털어놓았다.
25일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될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3>의 진행에 앞서 TOP12들이 MBC 일산 드림센터 다목적홀에 모여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여일밴드의 보컬 조한결은 자신의 멘토 용감한 형제에 대해 "용감한 형제는 차갑고 날카로운 이미지인데, 알고보면 소녀감성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멘토님의 지적은 날카롭지만, 감정선을 집어줄 때는 예쁘고 소녀같은 표현으로 해 줘서 의외였다"며 외모와 달랐던 멘토 용감한 형제에 대해 설명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여일밴드는 이날 또 '버스커 버스커'와의 비교에 대해서도 "버스커 버스커를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다"며 겸손의 발언을 했지만, "어쿠스틱한 밴드라는 것은 비슷하지만, 본질적인 부분에서는 다르다"며 "언젠가는 이 매력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차게 차별점을 어필하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 안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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