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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김치 페스티벌> 세븐-씨스타, 일본의 중심에서 '김치'를 외치다

2012-12-17 15:32
<동경김치 페스티벌> 세븐-씨스타, 일본의 중심에서 '김치'를 외치다

<2012 제 1회 동경 김치 페스티벌>이 14일부터 사흘간, '한류의 성지' 일본 동경의 코리아타운 K-Plus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MBC경남 일본지사, 사)재일한국농식품연합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동경aT센터가 주최하고, MBC+USTREAM 스튜디오, NPO법인 일한문화교류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었으며 사흘간 총 3만여 명이 각종 체험과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 첫 날인 14일 개막식에서는 일본 내 '김치의 날'이 선포되고, 야외 공연장에서는 '김장王 선발대회'가 열려 일본인들이 직접 김장을 담가보는 체험도 이뤄졌다. 최근 일본 주부들도 손수 김치를 담글 정도로 일본 밥상에는 김치가 주 메뉴로 올려지는 만큼 김치의 일본 내 인기는 상상을 초월한다.


15일에는 MBC+USTREAM 스튜디오에서 '레드애플'이 실시간 토크쇼를 진행했고, K-Stage에서는 MBC <쇼!음악중심>이 생중계되었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인기그룹 '씨스타'가 야외 공연과 팬미팅, 실시간 토크쇼에 합류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야외 공연장에서는 첫 날에 이어 일본인들의 김장 담그기 체험이 이어졌고, 김치를 비롯한 한국식품들이 전시 및 판매되었다. 행사 기간 담근 김장은 일본 동북지역 지진 피해자들에게 기증된다.

행사를 주최한 MBC경남 일본지사는 "김치가 일본 내 한인사회의 위상을 드높이는 힘이 되었다"면서 "이번 축제가 일본사회에 김치의 참맛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2 제 1회 동경 김치 페스티벌> 추진위원회는 김치 맛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가수 세븐을 비롯해 씨스타, 레드애플을 ‘대한민국 김치 명예홍보 대사’로 위촉했다.

iMBC 편집팀 |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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