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의 배우 남상미(이정혜)와 이필모(차수혁)의 귀여운 촬영장 스틸 컷이 공개되어 화제다.
공개된 사진은 마치 화보의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듯한 빛나는 외모에 해맑은 미소가 돋보이는 남상미의 모습과 무심한 듯 새침한 표정의 이필모 모습까지 더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극중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강기태(안재욱)만 바라보는 이정혜(남상미)와 그런 이정혜를 잘못된 방식으로 집착하는 차수혁(이필모)으로 열연 중인 두 배우가 캐릭터 설정과 상반되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선남 선녀가 따로 없네~!” “우월한 최강 비주얼! 화보의 한 장면?!” “남상미 여신다운 동안미모 부러울 따름이다” “ 이필모, 촬영 쉬는 시간에도 캐릭터에 완벽 몰입 중?“ “한 사람을 너무나도 사랑한 죄...두 사람의 엇갈린 사랑이 안타깝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iMBC연예 정윤희 | 사진제공 (주)케이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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