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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세부 클럽서 춤추다 과일 맞았다" 깜짝 고백

기사입력2012-05-1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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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가 최근 세부 화보촬영 당시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5월 18일 방송된 손바닥tv <싱글들의 수다>에서 진행자 곽현화, 낸시랭, 오초희, 이지혜는 여름을 맞아 바캉스에 대해 이야기했다.

곽현화는 최근 세부에서 비키니 화보를 촬영하고 돌아왔다. 그는 "세부의 클럽에 갔는데 '홍대'인 줄 알았다. 정말 한국 사람이 많더라"며 입을 열었다.

곽현화는 이어 "한국 클럽에서 놀 듯 놀았다. 무대에 뛰어올라 열심히 춤을 추고 있는데 차가운 것이 얼굴에 떨어지더라. 처음엔 물이 떨어진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과일이었다. 현지인들이 '짜증난다'며 과일을 던졌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그는 "과일은 방울토마토였다"고 디테일 있게 설명했다.


또 오초희는 "괌에 화보 촬영을 갔었는데 음식이 너무 맛있었다. 몸매 관리하고 갔는데 음식을 많이 먹어 서서히 배가 나오기 시작했다. 마지막날 촬영한 비키니 사진에 배가 나와 보이더라"며 당시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손바닥tv는 세계최초로 스마트기기에 특화된 방송이다. 쌍방향으로 진행되는 실시간 소셜방송으로 스마트폰 가입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곽현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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