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아침프로그램 <기분 좋은 날> 진행자 김한석이 생방송 중 득녀소식을 전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김한석은 27일 오전 <기분 좋은 날> 방송을 시작하면서 생방송 10분 전 결혼 4년 만에 얻게 된 첫 딸의 소식을 전했다.
이 날 함께 진행을 맡고 있는 김성경이 "여러분 축하해 주세요. 김한석씨가 방금 전에 아빠가 되었다" 고 알렸고 이에 김한석은 "밤새 뒤척거리며 긴장했던 집사람이 건강하게 아이를 낳아줘서 너무 고맙고 아기가 건강하다고 하니 너무나 행복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날 김한석은 감동(태명)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화면으로 처음 접하자 뜨겁게 눈시울을 붉히며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 늘 열심히 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건강하게 자라준 아기도 고맙고 편하게 방송하라고 이야기해 준 집사람에게도 고맙다 "고 덧붙였다.
iMBC연예 정윤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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