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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일의 거짓말’ 박진영-이무생 불편한 만남…김유정 두고 깻잎 쟁탈전

기사입력2026-10-3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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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과 이무생의 첫 독대 현장이 포착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tvN 20주년 특별기획 토일드라마 ‘100일의 거짓말’(연출 유인식∙김윤진, 극본 류보리,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낭만크루) 측은 7회 방송을 앞두고 사토 히데오/김태웅(박진영 분)과 유필립(이무생 분)의 술자리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가경(김유정 분)을 두고 거짓과 오해로 뒤엉킨 두 남자의 불편한 만남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금석중(감우성 분)이 사토 신이치(진선규 분)의 총에 맞아 사망한 가운데, 그의 죽음을 목격한 이가경은 크나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이가경을 걱정하며 집 앞까지 바래다준 사토 히데오는 마지막까지 뒷모습을 지켜보다 “금서희 씨, 괜찮아요?”라고 물었다. 이가경은 차마 거짓말을 하지 못했고 “아뇨, 안 괜찮아요”라며 사토 히데오의 품에 안겨 눈물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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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은 이가경의 부재 속, 술잔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은 사토 히데오와 유필립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늦은 밤, 갑자기 희원을 찾은 사토 히데오의 방문에 유필립은 여유로운 태도로 긴장과 경계를 감추고 있고, 사토 히데오는 이가경과 부적절(?)한 관계로 얽힌 유필립이 탐탁지 않으면서도 예의와 격식을 차리고 있다. 하지만 술기운에 조금씩 흐트러진 두 사람 사이로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한편, 스페셜 선공개 영상에는 이가경, 사토 히데오, 유소란(김현주 분), 유필립의 수상한 아침 식사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토 히데오와 유필립의 깻잎 쟁탈전이 뜻밖의 웃음을 자아낸 것.

7회에서는 사토 히데오가 이가경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고백하고,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픈 과거를 공유하며 한층 가까워질 예정이다. 오늘(31일) 밤 9시 10분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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