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노시용, 연출 채현석·김해니·이다운·서예나·강연주, 작가 여현전) 422회에서는 이찬혁이 이끄는 '영감의 샘터'의 일상이 베일을 벗는다.
먼저 감각적인 인테리어와 개성 넘치는 소품으로 꾸며진 사무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성원들의 호칭도 평범하지 않다. 이찬혁은 '샘터장', 이수현은 '공주님'으로 불리며, 직원들은 영감의 원천이라는 의미를 담아 '영감들'이라는 호칭을 사용한다. 여기에 직원들 사이에서 성씨가 겹치면 안 된다는 독특한 입사 조건까지 공개돼 참견인들의 궁금증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찬혁이 직접 영입한 직원들의 특별한 채용 비화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사만의 이색적인 복지 제도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업무 시간에 직원들이 다 함께 스윙댄스를 배우는가 하면, 유연한 재택근무와 주 4일제 근무도 시행하고 있다. 이날은 스윙댄스를 배우는 날을 맞아 이찬혁과 이수현이 직원들과 함께 학원을 찾는다. 이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춤을 추며 일상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풀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쌓는다.
이 같은 운영 방식의 중심에는 이찬혁의 뚜렷한 경영 철학이 있다. 그는 '좋은 삶에서 좋은 음악이 나온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직원들의 일상과 삶의 질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단순히 업무 성과를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구성원들이 다양한 경험을 나누며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다.
실제로 '영감의 샘터' 직원들은 해외 봉사활동부터 순례길 걷기까지 직무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활동도 함께하며 일상을 공유한다. 일과 삶의 경계를 유연하게 넘나드는 이들의 모습은 마치 현실 속 '동물의 숲'을 떠올리게 한다. 독특한 규칙과 자유로운 분위기가 공존하는 회사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을 만드는 프로듀서를 넘어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삶까지 긍정적으로 이끌고자 하는 이찬혁. 그가 추구하는 창의적인 업무 환경과 남다른 조직 문화는 기존의 회사 운영 방식과 어떤 차이를 보여줄지 주목된다.
이찬혁과 '영감의 샘터' 구성원들의 특별한 일상은 31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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