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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 아내 암투병에 자책 “사업 실패 후 자궁내막암 진단” (특종세상)

기사입력2026-09-18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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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년 차 코미디언 장용이 아내의 암 진단 당시를 회상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코미디언 장용, 전 야구선수 양준혁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날 장용은 가수 추가열을 만나 대화를 나누던 중 아내의 암 진단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모 라디오 방송에서 밀려나 남편으로서 기본 생활권에 걱정을 끼쳤다”라며 생활고를 언급했다. 이어 “그러다가 조금 숨이 폈는데 또 청천벽력 같은 암 진단을 받으니까. 일도 꺾였고, 집안에 우환도 생기고 다 내 탓인가?”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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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용은 “아내가 하지 말라는 사업을 하다가 망했다. 빚이 생겨 독촉장이 오는데도 잔소리를 안 하더라”라며 아내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시작했다가 결국 실패한 사연을 전했다. 아내가 항암 치료 중 탈모 등의 부작용을 겪었다는 것. 장용은 “지금 돌아보면 그런 것들을 다 속으로 쌓아놔서 병이 됐나. 그런 생각이 많이 든다”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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