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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4' 8주차 굿즈 이벤트…MJ가 그린 피터·네드 엽서 공개

기사입력2026-09-15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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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8주차에도 극장가 흥행 열기를 이어가기 위한 특별 굿즈 이벤트를 마련한다. 영화 속 의미 있는 장면을 담은 ‘MJ 엽서’를 통해 작품의 여운을 스크린 밖에서도 이어갈 예정이다. [제공/배급: 소니 픽쳐스 | 원제: Spider-Man: Brand New Day | 감독: 데스틴 크리튼 |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그리고 마크 러팔로]

iMBC 연예뉴스 사진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오는 9월 16일(수)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굿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은 영화 속 장면을 특별하게 간직할 수 있는 ‘MJ 엽서’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엽서는 극 중 ‘MJ’가 직접 그린 그림을 활용했다. ‘피터 파커’와 ‘네드’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앞면에 담겼으며, 뒷면에는 관객들이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공간과 ‘스파이더맨’을 떠올리게 하는 요소들이 배치됐다.

특히 엽서에 담긴 그림은 영화 속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 장면이다. 모두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가 자신을 기억하지 못하는 ‘MJ’와 ‘네드’를 다시 만나 함께 시간을 보내는 순간이기 때문이다.


한때 누구보다 가까웠던 세 친구지만 ‘네드’ 역시 이제는 ‘피터’를 기억하지 못한다. 그런 상황에서도 세 사람이 다시 게임을 함께하는 모습은 과거 아무런 걱정 없이 시간을 보내던 이들의 모습을 연상하게 한다.

‘피터 파커’에게는 더욱 특별한 순간으로 다가온다. 자신의 존재에 대한 기억은 사라졌지만 과거의 친구들과 다시 같은 공간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한때 누렸던 평범한 일상을 간접적으로 마주하게 되기 때문이다. 이에 해당 장면은 영화가 전하는 애틋한 감정을 대표하는 순간 중 하나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만큼 이번 ‘MJ 엽서’는 단순한 영화 굿즈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영화 속 장면을 그대로 소장할 수 있는 데다 작품을 관람하며 느꼈던 감정까지 다시 떠올릴 수 있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를 사랑한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개봉 이후 여러 극장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N차 관람을 이끌어온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8주차를 맞아서도 굿즈 이벤트를 통해 흥행 분위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의 기억에서 지워진 ‘피터 파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는 의문의 적이 등장한 데 이어 DNA 변이로 통제하기 어려운 힘까지 얻게 된 피터가 더욱 깊은 혼란에 빠지는 가운데,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영화 속 관계와 기억의 의미를 담아낸 장면을 굿즈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는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작품의 감정을 다시 꺼내볼 수 있는 이벤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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