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1TV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집 2부 ‘한 상 배워갑니다’가 오늘(10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되는 가운데, ‘밥상지기’ 최수종의 감정이 북받친 순간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최수종은 충남 서천을 찾아 글로벌 밥파원들과 함께 특별한 비법으로 수육을 삶는다. 갓 삶아낸 따뜻한 수육에 새우젓의 본고장인 광천 토굴에서 가져온 명품 새우젓을 곁들인 최수종은 한입 맛본 뒤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짭조름한 맛과 풍부한 감칠맛을 자랑하는 새우젓에 부드럽게 익은 수육이 어우러지자 현장의 분위기도 한층 달아올랐다. 최수종과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는 밥파원 새리는 맛의 즐거움을 참지 못하고 즉석에서 어깨를 들썩이는 ‘진실의 댄스’를 선보였다. 예상하지 못한 두 사람의 흥겨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그러나 즐거운 분위기만 이어진 것은 아니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1박 2일 동안 진행된 촬영 내내 든든한 맏형으로서 웃음을 잃지 않았던 최수종이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싼 모습이 담겼다. 북받쳐 오르는 감정을 결국 참지 못하고 눈물을 보인 것.
최수종의 눈물에 이찬원과 윤주모, 글로벌 밥파원들도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출연진은 최수종을 향해 일제히 손하트를 보내며 “사랑해요!”라고 외쳤고, 고택 마당은 훈훈한 애정의 분위기로 가득 찼다는 전언이다.
전국 곳곳을 찾아다니며 한국인의 삶과 밥상에 담긴 온기를 전해온 최수종이 이날 어떤 이유로 뜨거운 눈물을 흘리게 됐는지 관심이 쏠린다. 또한 출연진 모두가 그에게 한마음으로 손하트를 보낸 사연 역시 본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높인다.
음식을 통해 위로와 감동을 전하는 것은 물론 국경을 넘어 밥상에 담긴 정(情)까지 만나볼 수 있는 KBS 1TV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별기획 2부 ‘한 상 배워갑니다’는 오늘(10일) 저녁 7시 40분 방송된다.
맛있는 한 끼에서 시작해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으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한국인의 밥상’ 15주년 특집의 의미를 더욱 깊게 보여줄 전망이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KBS1 '한국인의 밥상'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