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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유지애♥곽시양 결혼에 러블리즈도 깜짝, 놀라서 악몽까지 꿨어요" [인터뷰M]

기사입력2026-09-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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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류수정이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의 결혼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를 떠올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류수정은 최근 서울 용산구 모처의 한 카페에서 iMBC연예와 만나 발매를 앞둔 미니 4집 '올 더 컬러스 아이 엠(ALL THE COLORS I AM)'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얼마 전 데뷔 10주년을 맞아 뜻깊은 추억을 남기기도 한 러블리즈는 현재 그룹 활동에 잠시 쉼표를 찍고 각자의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가수 겸 배우로 활약 중인 유지애는 최근 6살 연상 배우 곽시양과의 깜짝 결혼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기도.


이들의 결혼 소식에 놀란 건 러블리즈 멤버들도 마찬가지. 류수정은 "처음엔 너무 놀라 악몽까지 꿨다. 지애 언니가 형부랑 같이 우리 집에 놀러 왔는데 벌레가 나와 잡는 꿈이었다"라고 웃음을 터트리면서도, "그룹 활동 중 '누가 제일 먼저 결혼할까 궁금하다'라는 이야기를 나누곤 했는데, 그게 현실로 이뤄진 것 같아 너무 신기하다. 모두가 좋은 짝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이뤄져 뿌듯하기도 하다. 다들 한마음, 한뜻으로 축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유지애로부터 축가 제안을 받기도 했다고. 류수정은 "언니가 내게 축가를 부탁한 게 무척 기분이 좋더라. 언니 없이 단체곡을 부르기도 어려우니 난 축가를, 다른 멤버들은 축사를 담당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류수정은 유지애의 결혼 이후에도 러블리즈 활동은 계속될 것이라 예고하며 "러블리즈 멤버들 중 그룹 활동 욕심이 가장 큰 멤버가 바로 지애 언니다. 몇 달 전에 만났을 때도 '새 노래 내야 한다' '무대에 올라야 한다'라는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왔던 만큼, 그룹 활동에 대한 걱정은 없다. 러블리즈는 우리에게 꿈 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멤버 모두가 언제든 발 벗고 나서고 싶은 마음이 다 있다. 멤버들끼리 만나면 늘 얘기하는 주제 중 하나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1일 발매되는 '올 더 컬러스 아이 엠'은 하나의 색으로 정의할 수 없는 류수정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앨범으로, 빛을 받는 각도에 따라 다른 색을 내는 다이아몬드처럼 여러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자신만의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렸다. 류수정이 지난해 7월 발매한 미니 3집 '뉴 카(NEW CAR)' 이후 1년 2개월 만에 내놓는 새 EP이자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내놓는 앨범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올마이애닉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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