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암살자(들)’(감독 허진호 | 출연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 | 제작 (주)하이브미디어코프 | 제공/배급 (주)하이브미디어코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강렬한 앙상블과 치밀하게 이어지는 추적 서사를 앞세워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암살자(들)’은 1974년 8월 15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영부인 저격 사건을 중심으로 사건에 숨겨진 의혹과 배후를 좇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계적인 영화 축제인 토론토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된 ‘암살자(들)’은 현지에서 진행되는 퍼블릭 상영 4회, 총 4,256석을 모두 매진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작품이 아직 현지 관객에게 공개되기도 전임에도 일반 판매로 오픈된 좌석이 빠르게 매진된 것.
특히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사건에서 출발한 이야기와 미스터리를 추적해가는 장르적 매력이 국내를 넘어 해외 관객들의 호기심까지 자극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암살자(들)’의 첫 퍼블릭 상영은 오는 9월 16일(수) 오후 9시 30분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에서 열린다. 이어 17일(목)에는 프린세스 오브 웨일스 극장 내 비자 스크리닝 룸(VISA Screening Room at the Princess of Wales Theatre)에서 1,722석 규모의 상영이 진행된다.
이후 18일(금)에는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극장(Scotiabank Theatre Toronto) 13관, 20일(일)에는 토론토 스코티아뱅크 극장(Scotiabank Theatre Toronto) 2관에서 각각 관객들과 만난다. 이에 앞서 9월 11일(금)에는 언론 및 마켓 스크리닝을 통해 현지 영화 관계자들에게 작품을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첫 퍼블릭 상영 장소인 로이 톰슨 홀 역시 눈길을 끈다. 토론토국제영화제를 대표하는 최대 규모급 상영관 중 하나인 이곳은 세계적인 영화인들과 화제작들이 관객을 만나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꼽힌다.
‘암살자(들)’은 첫 상영부터 1,700석이 넘는 대규모 관객과 만나는 데 이어 다음 날에도 비슷한 규모의 상영을 이어가며 토론토에서 작품의 존재감을 확실히 알릴 전망이다.
작품에는 허진호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출을 중심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유해진, 박해일, 이민호를 비롯해 배성우, 엄지원, 박지환, 박훈, 류혜영, 장률, 최유리, 류경수, 김대명, 심은경, 박해준, 박성훈, 오정세, 신현빈, 정우성 등이 빈틈없는 배우 앙상블을 완성한다.
‘암살자(들)’은 하나의 사건을 둘러싸고 서로 다른 방식으로 진실에 접근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밀도 있게 풀어낸다. 사건의 중심으로 다가갈수록 새로운 단서가 모습을 드러내고 인물들 사이의 첨예한 긴장감도 고조되면서 강렬한 영화적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 개봉에 앞서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전 회차 매진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운 ‘암살자(들)’이 글로벌 관객들의 기대까지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영화 ‘암살자(들)’은 오는 9월 2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암살자(들)’은 한국 현대사의 한 사건을 미스터리 추적극으로 풀어낸 이야기와 허진호 감독의 연출,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진의 앙상블을 앞세운 작품이다. 토론토국제영화제 퍼블릭 상영 전 회차 매진은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작품에 대한 해외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주)하이브미디어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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