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27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레전드 농구 스타 한기범, ‘무명전설’ 가수 김태수의 가족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한기범이 경계선 자폐 성향의 두 아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담겼다. 먼저 한기범의 아내가 두 아들을 보며 “너희 결혼 생각은 진짜 없니?”라고 묻자, 큰아들이 “없다. 사람 챙기기 싫다”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둘째 아들은 “음료수 마음대로 못 마셔서 불편하다”라며 갑작스럽게 독립을 선언했다. 큰아들도 “밤참 마음대로 못 먹어서 불편하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한기범이 “그저 먹는 거구나”라며 걱정스러운 눈빛을 드러냈다.


한기범은 “두 아들이 자폐 경계선에 있다. 식당에 가도 제자리에 앉지 못하고”라며 가족에 대해 털어놓았다. 아내 역시 “자폐 아이에 대한 영화를 봤다. 똑같은 행동을 하더라. 갑자기 이렇게 이야기하다 보니까 힘들었던 때가 스쳐 지나간다”라며 눈물을 쏟았다.
한편,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했던 스타들의 휴먼 스토리를 담은 ‘특종세상’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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