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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아이 김동한·유용하, 계약 종료 "눈물나게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

기사입력2026-08-2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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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아이(WEi) 멤버 김동한과 유용하가 소속사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소속사 위엔터테인먼트는 25일 김동한, 유용하와의 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그동안 위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해 준 김동한, 유용하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두 사람이 새롭게 이어갈 활동과 행보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에 변함없는 관심과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안내했다.

김동한과 유용하 역시 개인 SNS를 통해 계약 종료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동한은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같은 목표를 바라보며 함께 무대에 올랐던 멤버들, 그리고 그 시간을 사랑해준 루아이(팬덤명)를 덕분에 내게 위아이는 눈물나게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다. 이제 잠시 아티스트로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군 복무를 위해 잠리 자리를 비우게 됐다. 아쉽고 걱정되겠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적었다.

"그 시간동안 처음으로 자신을 좀 돌아보고, 돌보려 한다"라고 전한 김동한은 "더 단단해지고, 좋은 사람으로 돌아오겠다. JBJ부터 솔로, 그리고 위아이까지 내 인생의 소중한 순간들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라고 덧붙였다.


유용하의 경우 "부족했지만 루아이 덕분에 성장할 수 있었다. 그 시간들이 너무 소중하고 행복했다고 말해주고 싶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내며, "나의 생각이나 방향을 많이 궁금해하실 거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미래에 대한 생각을 안 할 순 없었다.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생각을 가질 시간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확신 없는 나도 내가 불안하지만, 이 불안감을 없애고 꼭 웃으며 루아이를 다시 볼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낯선 환경에서 나의 가족이 되어준 우리 위아이 여섯 멤버들,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멤버들을 얻은 것만으로 정말 행복하고 후회 없는 시간들이었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 아쉬움을 자아냈다.

이를 본 동료 강석화는 "미안하지는 말자. 사랑만 하자. 우린 영원하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장대현 역시 단체 구호를 남기며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위아이는 2020년 10월 데뷔한 6인조 보이그룹이다. 멤버인 김준서는 Mnet '보이즈 II 플래닛'에 참가해 올해 초부터 알파드라이브원으로 활동 중이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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