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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한로로, 코르티스 가사 논란에 "좋은 뜻으로 받아들이고 있어" [소셜in]

기사입력2026-08-25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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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로로(본명 한지수)가 최근 불거진 그룹 코르티스(CORTIS)의 신곡 가사 논란에 입장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한로로는 2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늙크크인 내가 많은 분들의 연락 덕에 코르티스 멤버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담긴 노래와 글을 무사히 전해 받았다"라는 말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한로로는"실은 멤버분들이 '0+0'을 즐겨 듣고 따라 부르는 모습들을 봐왔다. 정말 고마웠다. 나도 코르티스가 세상에 나올 때부터 지금까지 팬으로서 깊은 관심을 가져왔고, 멤버분들의 창작력과 무대 장악력에 감탄할 때가 많다. 좋은 자극이 될 때도 많다"라고 코르티스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최근 코르티스가 가사를 통해 한로로를 언급한 것에 대해선 "음악 하는 사람들이 음악으로 소통하고 서로의 마음을 채워 주는 것만큼 의미 있는 게 어디 있겠냐. 그래서 이번 신곡에서의 언급을 좋은 뜻으로 받아들여가고 있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어 한로로는 "내게도, 코르티스 멤버분들에게도 다양한 감상을 주는 '0+0'이 '머니머니머니'의 가사 한 줄을 채우는 건 서로를 리스펙하는 현 순간을 오래 기억할 방식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고 소신을 드러낸 뒤, "이러한 생각이 대중분들께도 부드럽게 스며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덧붙였다.


혹여나 이번 사태로 상처를 받았을 팬들을 향해선 "'0+0'이 제작된 모든 과정을 지켜봐 온 팬분들이 혹여나 이번 일로 크게 속상해하는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여기에다 소심하게 긴 글 남겨 본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라고 전했다.

코르티스는 앞서 콘서트 중 신곡 '머니머니머니'를 공개한 바 있다. 다만 해당 곡 가사 중에는 "난 될래 놀며 돈을 버는 사람 뽀로로 / 통장에 0에 0을 더해 마치 한로로 / 저능해진다더니 다들 침을 호로록"이라는 가사가 포함되어 있었는데, 이를 본 일부 팬들은 '음악을 존중하는 태도가 없다' '한로로의 '0+0'가 지닌 의미를 아는 사람으로서는 기분이 좋지 않다'라는 비판의 글을 남기기 시작했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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