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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스파' 최고 성적…'스파이더맨4' 전 세계 20억 달러 돌파!

기사입력2026-08-1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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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글로벌 흥행세를 거침없이 이어가고 있다. 북미 박스오피스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전 세계 누적 흥행 수익 20억 달러까지 넘어섰다. 특히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기존 기록까지 뛰어넘으며 톰 홀랜드 주연의 ‘톰스파’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제공/배급: 소니 픽쳐스 | 원제: Spider-Man: Brand New Day | 감독: 데스틴 크리튼 | 출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그리고 마크 러팔로]

iMBC 연예뉴스 사진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17일 만에 글로벌 누적 수익 약 20억 2,254만 달러를 기록했다. 우리 돈으로 환산하면 약 2조 8,513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20억 달러 고지를 넘어선 작품은 이번 영화까지 총 8편이다. 여기에 데드라인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의 기록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개봉 11일 만에 같은 수익을 달성한 데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빠른 속도다. 글로벌 시장에서 영화의 폭발적인 흥행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킨 셈이다.

기존 '톰스파' 시리즈의 기록도 새롭게 쓰였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약 19억 달러의 수익을 거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넘어섰으며, 전 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에서도 TOP 8에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올해 가장 빠른 속도로 7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스파이더맨: 홈커밍'과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의 기록을 잇달아 넘어섰다.


북미에서의 기세 역시 여전하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3주차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해당 기간 약 7,070만 달러의 수익을 추가했으며, 이는 북미 개봉 3주차 주말 흥행 성적 가운데 역대 2위에 해당한다.

이 기록의 1위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다. 해당 작품은 개봉 3주차 주말 약 9,02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바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막강한 경쟁작들과 비교해도 흔들리지 않는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

국내외에서 연일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고 있는 만큼 향후 흥행 성적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미 전작의 글로벌 성적을 넘어선 상황에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앞으로 어디까지 순위를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영화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에서 벌어진 사건으로 인해 모든 사람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의 이야기를 이어간다.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 정체불명의 적이 나타난 가운데 DNA 변이로 통제하기 어려운 힘까지 얻게 된 피터가 더 큰 혼란에 빠지고,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과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연출했으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작의 기록을 넘어서는 데 그치지 않고 개봉 3주차에도 북미 정상을 지키고 있어, 장기 흥행을 통해 ‘톰스파’의 새로운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소니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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