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예 김동훈 감독의 데뷔작 '남은정'이 염정아, 박은빈 캐스팅을 확정했다.
서사 깊은 스토리텔링 광고로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2회나 거머쥔 김동훈 감독의 영화 '남은정'은 평생 가까워지지 못한 엄마 현숙과 막내딸 은정이 서로에게 쌓인 감정의 오해를 풀어가는 이야기로 올해로 데뷔 35주년을 맞은 염정아와 데뷔 30주년을 맞은 박은빈의 만남이 마침내 성사됐다. 통합 65주년의 연기 경력을 지닌 두 배우가 죽도록 미워하고 사랑하는 모녀 사이를 맡아 평범하지만 특별한 가족 이야기를 풀어나갈 예정이다.
영화 '밀수', '인생은 아름다워', '시동', '완벽한 타인' 등 앙상블 연기부터 타이틀 롤까지 매 작품 완벽하게 자기 역할 이상을 해온 염정아가 '남은정'을 이끌어 간다.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한국 영화의 대표 배우가 된 염정아는 새로운 역할 도전에 반해 출연을 결정했다. 염정아는 '남은정'에서 홀로 꿋꿋하게 삼 남매를 키워온 엄마 강현숙 역할을 맡았다. 강현숙은 인생의 변곡점을 수도 없이 맞이한 인물로, 인간미 넘치는 강현숙 역할을 염정아만의 탄탄한 공력으로 소화할 예정이다.
박은빈은 '마녀(魔女) Part2. The Other One' 이후 스크린 복귀작으로 '남은정'을 선택했다. '오싹한 연애', '원더풀스', '하이퍼나이프', '무인도의 디바', '연모' 등 장르를 넘나들며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선보여 온 그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저력을 인정받았다. 이처럼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탄탄히 구축하며 대중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박은빈이기에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 소식이 더욱 반갑다. 박은빈은 엄마와 지지고 볶고 살며 없던 정마저 다 떨어져 버린 딸 남은정 역할을 맡아 다양한 세대, 전국의 딸들의 마음에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특히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호흡을 맞추지 않았던 두 배우의 만남이기에 신선한 가족 관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현재 '남은정'은 주요 캐스팅 라인업을 확정하고 프리 프로덕션 중이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아티스트컴퍼니,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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