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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유재석, 남모르게 해온 기부사실 알려져

기사입력2011-10-2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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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의 남모르게 해온 선행활동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유재석의 기부활동은 김제동이 인세 7천만원을 '아름다운 재단'에 기부하면서 밝혀졌다. 김제동의 기부사실에 한 네티즌이 트위터를 통해 "강호동 유재석은 좀 배워라 배워"라고 한 것에 대해 아름다운재단 측이 "유재석님은 이미 재단에 오랜 기부자이세요^^;"라고 밝힌 것이다.

유재석은 한달에 500만원 이상을 10년 넘게 계속해서 기부해 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는 공식적으로 밝혀진 금액만 따진 것으로, 실제로는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해 오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재석은 자신의 기부사실이 밝혀지지 않기를 원했지만 아름다운 재단 캠페인에 모델로 서면서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다.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 "역대 최고의 개념 연예인!", "정말 멋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활동 부탁드려요"등의 댓글들로 유재석의 선행에 박수를 보냈다.

iMBC연예 편집팀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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