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미우새' 녹화에서는 뮤지컬 '그날들'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발탁된 윤시윤과 최진혁의 열정 가득한 연습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진혁은 맡은 배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장을 압도하는 몰입감을 선보였고, 함께 출연하는 류수영과 산들, 김정현 등 동료 배우들마저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지켜보던 최진혁의 어머니 역시 “저럴 때는 정말 빈틈이 없어 보인다. 너무 야무지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연습을 마친 뒤 윤시윤과 최진혁은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류수영과 함께 특별한 장소를 찾았다. 이 자리에서 최진혁이 “형, 오늘 외박 허락받았냐”고 묻자 류수영은 “당일 외박은 곧 이혼”이라고 농담을 던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밤 12시 전에 꼭 들어가려고 한다. 신데렐라처럼 산다”고 말해 사랑꾼 남편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류수영은 아내 박하선을 위해 사진 촬영 기술까지 익혔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직접 웨딩 사진까지 셀프로 촬영했을 정도라는 그는 미혼인 윤시윤과 최진혁에게 그동안 쌓아온 촬영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하며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
또한 ‘국민 요리 스승’으로 불리는 류수영은 미국에서 열리는 ‘K-엑스포’에서 선보일 한식 메뉴를 연구 중이라고 밝히며, 직접 개발한 신메뉴를 최초 공개했다. 그는 “지난 5년 동안 300여 가지 레시피를 만들며 아내에게 맛 평가를 부탁했더니, 이제는 아내가 안 먹는 음식이 많아졌다”고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박하선을 대신해 윤시윤과 최진혁에게 시식을 요청하며 현장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한편 윤시윤은 류수영을 향해 “형은 워낙 가정적이라 형수님께 혼날 일이 없을 것 같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류수영은 “이론적으로는 그렇지만 현실은 전혀 다르다”고 뜻밖의 고충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아내에게 특정 문제로 꾸준히 잔소리를 듣는다고 털어놓자, 이를 듣던 윤시윤과 최진혁마저 공감 어린 반응을 보이며 고개를 숙였다는 후문이다.
뮤지컬 무대 뒤 진지한 열정과 유쾌한 브로맨스 케미가 어우러진 윤시윤, 최진혁, 류수영의 만남은 31일 밤 9시 방송되는 SBS '미우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무대 위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일상 속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담아내며, 세 배우의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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