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조규찬이 진지함 속 엉뚱함이 돋보이는 '예의범절 캐릭터'로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 - 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서는 호주 멜버른에서 펼쳐지는 8라운드 2차 경연에 앞선 가수들의 중간평가 무대가 전파를 탔다.
지난 7라운드 최종 경연에서 7위를 차지한 조규찬은 8라운드 2차 경연이 열릴 호주에 대해 "어족자원이 풍부한 곳이다"라고 지리적 특성에 대해 언급하며 풍부한 지식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중간점검을 위해 모인 자리에서 "지난 경연에서 7위를 했기 때문에 기쁘지는 않았다. 기쁘다고 한다면 그건 위선이다"라고 고급 어휘를 선택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여기서 떨어진다고 해도 음악적 공전은 계속된다"고 말했고 조규찬의 어휘 선택에 김태현은 "가왕 조용필이 왔을 때도 분위기가 이렇지는 아니었다. 끼어 들지를 못하겠다"라고 말해 소소한 웃음을 선사했다.

조규찬의 소감을 듣던 박명수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조규찬에게 응원을 보냈고, 이에 조규찬은 진지한 표정과 절도있는 모습으로 "어쨌든 조언은 감사합니다."라고 말해 현장의 모든 사람들을 웃게 했다.
이날 중간평가에서 최성원의 '이별이란 없는 거야'를 선곡한 조규찬은 원곡을 훼손하지 않는 편곡을 선보이며 중간점검 5위를 차지했고, 조규찬을 응원하기 위해 처제인 가수 소이가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iMBC연예 편집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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