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공식 순위 집계 사이트인 투둠(Tudum)에 따르면 '사냥개들' 시즌2는 공개 2주 차(4월 6일~12일)에 74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 부문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국을 포함해 프랑스, 브라질, 베트남 등 전 세계 80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것은 물론, 국내 펀덱스(Fundex) 화제성 조사에서도 드라마 부문 2위를 차지하며 국내외를 막론한 압도적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주연 배우인 정지훈, 우도환, 이상이는 출연자 화제성 부문 상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작품의 흥행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번 시즌 2는 극악무도한 사채꾼 일당을 소탕했던 건우와 우진이 글로벌 불법 복싱 리그라는 더 거대하고 확장된 세계관에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챔피언의 자리에 오른 순간 찾아온 거대 빌런 백정(정지훈)의 위협은 단숨에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렸으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한 '복싱 듀오'의 처절한 혈투는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제작사 고스트스튜디오 관계자는 이번 시즌의 차별점에 대해 빌런이 더욱 강하고 글로벌해진 만큼 주인공들 역시 살아남기 위해 보다 강해지고 끈끈해져야 했다고 밝혔다. 단순히 싸움에서 이기는 영웅이 아닌,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집을 꺾을 줄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한 캐릭터들의 모습이 깊은 여운을 남겼다는 평이다.
전 세계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지금까지 본 액션 신 중 가장 빠르고 잘 싸운다", "속도감과 타격감이 완벽하게 업그레이드됐다"는 극찬이 쏟아지는 가운데, 빌런으로 파격 변신한 정지훈에 대해서도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조명과 카메라 움직임, 장소 선정 등 모든 요소를 주인공들의 액션과 피지컬을 극대화하기 위해 디자인하며 공을 들였다. 고스트스튜디오는 전작 '당신이 죽였다'에 이어 '사냥개들' 시즌2까지 연달아 성공시키며 글로벌 시장 내 장르물 명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굳혔다. 날 것의 살벌함과 압도적인 액션 쾌감을 선사하는 '사냥개들' 시즌2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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