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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는 못살아

<지못> 조미령, 나도 남편 못지 않은 명품조연!

지고는 못살아홈페이지 2011-09-21 17:41
<지못> 조미령, 나도 남편 못지 않은 명품조연!
MBC 수목드라마 <지고는 못살아>(극본:이숙진, 연출,이재동)에서 남편 김정태 못지 않은 명품조연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미령의 일문일답입니다. 연기력 만큼 야무진 그녀의 입담을 만나보세요.


Q.'영주 캐릭터의 매력은?
한마디로 화끈한 여자예요

Q.본인과 닮은 점은?
아마도 남편을 많이 사랑하는 거?!. 누군가를 제가 사랑하게 되면 영주처럼 그렇게 사랑하지 않을까 싶어요.

Q.미혼인데 남편 잡는 역할이 부담스럽지는 않았나요?
7부부터 기찬이 왜 회사를 그만 두게 되었는지 이유를 알고 부터는 애교 많고 사랑스런 부인으로 완전히 바꼈어요. 그런데 솔직히 저는 애교스러운거 보다는 7부 전까지 남편잡았던 스타일이 편해요.(껄껄)

Q.연인, 부부 싸움할 때 '눈 딱 감고 져준다!와 명확히 잘잘못을 따진다!!' 중 어떤 선택이 현명할까요?
가장 현명한 모습은 은재처럼 잘잘못은 따자지만 싸우자는 식으로 덤비는게 아니고 부드럽게 대화를 하면서 돌려서 잘못을 말하는게 가장 현명한 게 아닌가 싶은데요. 하지만 그렇게 하기가 정말 힘들잖아요. 화부터 나니까요. 그런데 대부분 남자들은 그 자리에서 남자들의 잘못에 화를 내거나 지적하면 안된다고 말씀들 하시더라고요. 그 자리에선 조용히 넘어가고 나중에 남편이나 남자친구가 기분 좋을때 돌려서 이야기하면 남자들은 100% 다 들어준다고 합니다.

Q.상대배우 김정태씨의 호흡과 매력은? 애드리브 때문에 어려움은 없는지?
김정태씨와는 두 번째 작품이라 편해요. 또 성격이 좋으셔서 편하게 해주시니까요. 그런데 저는 애드리브가 굉장히 약한 배우 중의 하나라 김정태씨와 성동일 선배님과 같이 연기하면 두분의 애드리브에는 끼어 들어갈 수가 없어 솔직히 미안할 때도 있었고 힘들 때도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김정태씨한테 처음에 부탁했어요. 오빠가 애드리브을 할꺼면 내 애드리브까지 짜달라고요.

Q.조미령이 생각하는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의 매력은?
저희 드라마는 지금 설정이 부부캐릭터로 설정되어 있지만 지금 이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이야기들은 부부가 아닌 연인들 사이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잖아요. 우리 드라마의 매력은 결혼과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공감하며 볼 수 있는게 매력인 것 같아요.

Q.극 중 연변, 고기, 판사, 소변 중 마음에 드는 신랑감을 고른다면?
소변의 월등한 외모, 고기의 유머러스함, 연변의 정의로움과 착한 마음씨 그리고 판사의 능력. 이 모든걸 합친 사람이 좋아요. (껄껄) 이래서 제가 결혼을 못하고 있나봐요.(^^)

Q.조미령의 보물 1호는?
저는 보물 1호가 상황에 따라 매번 바껴요.(흐흐) 하지만 언제나 변치 않는 보물은 가족이지요.

Q.시청자에게 한마디.
시청자 여러분 저희 이제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요. 지금까지 <지고는 못살아>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남은 방송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항상 행복하시고 끝까지 재밌게 봐주세요.

iMBC 정윤희 | 사진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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