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정샛별, '프로보노' 캐스팅…장애아 키우는 싱글맘 활약

기사입력2025-12-13 21:0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신예 배우 정샛별이 '프로보노'에 출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tvN 토일드라마 ‘프로보노’는 출세에 목맨 속물 판사가 본의 아니게 공익변호사가 되어 초대형 로펌 구석방, 매출 제로 공익 팀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휴먼 법정물이다.

정샛별은 극중 선천적 장애로 휠체어를 사용하는 김강훈의 어머니인 '정소민' 역을 맡아, 장애아들을 홀로 키우며 삶의 한계에 내몰린 인물을 연기한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 4화 스페셜 선공개 편에서는 강다윗(정경호 분) 변호사를 찾아가 변호를 요구하는 강훈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아들의 소송으로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일어날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정샛별은 '정소민'이라는 인물을 통해 선악으로 규정할 수 없는 섬세한 모성을 그려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할 예정이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인코드엔터테인먼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