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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기사입력2025-12-11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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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A씨와의 연관성에 대해 밝혔다. 박나래가 A씨에게 불법 의료 및 대리처방을 받았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온유와의 친분설도 제기됐기 때문. 대한의사협회는 A씨의 국내 의사 면허가 확인되지 않는다고 발표한 상황.

소속사는 “온유의 병원 방문은 피부 관리의 목적이었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표현이었을 뿐”이라며 명확한 공식 입장을 전했다.

다음은 온유 측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그리핀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온유와 A씨와의 연관성에 대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공식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신사동 소재의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당시 병원의 규모 등을 고려할 때 현재 온라인상에 불거지고 있는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습니다. 온유의 병원 방문은 피부 관리의 목적이었으며, 사인 CD는 진료에 대한 고마움에 대한 표현이었을 뿐입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무분별하게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더 이상의 억측이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iMBC연예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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