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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컷, 소리에 일어나셨으면" 故 이순재, 빈소 조문→발인까지 '눈물의 3일'

기사입력2025-11-2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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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순재와 함께했던 동료 및 후배들이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11월 27일 오전 6시 20분 서울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故 이순재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앞선 오전 5시 30분에는 故 이순재의 영결식이 진행됐으며, 배우 정보석이 사회와 약력 보고를 맡았고 하지원과 김영철이 추모사를 낭독했다. 장례식이 진행된 3일 간 많은 연예계 동료 및 후배들이 고인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애도를 표했다.


한편, 故 이순재는 25일 새벽 향년 9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연예 박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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