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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느 메이 "더 달콤하고 향기로운 음악으로 돌아왔다"(립밤)

기사입력2025-11-25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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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리센느(RESCENE) 메이가 당찬 포부를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 미니 3집 '립 밤(lip bomb)'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명화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립 밤'은 리센느가 지난 7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디어리스트(Dearest)' 이후 약 4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로, 립밤처럼 부드럽게 스며들어 폭발하듯 순간적으로 터지는 생동감으로 리스너들을 사로잡겠다는 포부가 담겼다.

4개월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된 메이는 "긴장되면서도 설렌다. 또 한 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생각에 기대가 된다. 더 달콤하고 향기로운 음악으로 많은 분들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제나 역시 "우리 앨범과 무대를 어떻게 봐주실지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 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신보에는 달콤한 속삭임과 향기에 서서히 빠져드는 순간을 담은 '하트 드롭(Heart Drop)'과 스스로 믿고 빛을 발하며 매 순간의 주인공으로 피어나는 용기를 노래하는 '블룸(Bloom)' 등 두 개의 타이틀을 비롯, 세상을 하나로 잇는 강렬한 울림을 담은 '러브 에코(Love Echo)'와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로 빛나겠다는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는 '헬로 엑스오(Hello XO)', 서로를 북돋우며 성장해온 소중한 존재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은 'MVP'까지 총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의 메인 향기는 '베리(Berry)'다. 스트로베리와 크랜베리, 블랙베리,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다섯 가지 베리가 한데 어우러져 하나의 진하고 풍부한 '베리'향을 완성한다.




iMBC연예 김종은 | 사진 iMBC연예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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