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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 신동엽 대마초 사건 언급 "한 번 갔다와도 성숙…형은 네 번"

기사입력2025-11-17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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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권이 신동엽의 대마초 혐의를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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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짠한형 신동엽' 채널에는 '레전드vs레전드 최초 공개!! 동엽신이 부르는 들국화 노래(feat.전인권&김준현) 짠한형 EP.119'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동엽은 "1999년 12월에 내가 이슈가 있어서 1년간 방송을 안 할 때였는데 겨울에 인권 형님 공연을 보러 갔다. '사랑하는 동생 신동엽이 왔다. 무대에 올려 인사시켜도 될까요?'라고 하더라. 그래서 인사했다"고 회상했다.

이에 전인권은 "당시 대마초 혐의가 있었다"며 신동엽의 방송 중단 이유를 언급해 신동엽을 당황케 했다.


이어 그는 "얼마나 멋있게 흘러갔냐면 관객한테 '나는 한 번 갔다 와도 성숙한데 네 번 갔다 온 형님은 얼마나 성숙하겠냐'더라. 나한텐 여러 가지로 꼼짝 못 하지. 그 얘기가 재밌었다"고 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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