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 731회에서는 ‘명사 특집 오은영 편’ 2부가 공개됐다.
이날 오은영 박사의 인생곡 무대가 펼쳐졌다. 자두는 권진원의 ‘살다보면’, 알리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남상일&김태연은 나훈아의 ‘공’, 은가은&박현호는 김동률의 ‘감사’, 원위(ONEWE)는 산울림의 ‘개구쟁이’로 매력을 뽐냈다.
은가은&박현호는 무대 도중 아이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며 임신을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임신 6개월 차, 성별은 딸, 태명은 은호라는 것. 이에 이찬원, 원위 등 동료들이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은가은은 “병원에 찾아가서 합궁 날짜를 받았다. 그날에 맞춰 한 방에 성공했다”라며 기뻐했다. 이에 신동엽이 “그렇게까지 궁금하지 않았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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