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일 로빈 데이아나, 김서연은 ‘로부부’ SNS 계정을 통해 ‘임신일기’ 마지막 이야기를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했다고 알렸다. 이어 “많은 위로와 응원 덕에 수술도 잘 받고, 저희는 나름 잘 이겨내고 있어요”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날 로부부는 “오늘 계류유산 판정을 받고 소파술을 하고 왔어요. 기적이 생기길 바랐지만, 너무 희박한 확률이었나 봐요. 수술 잘 마치고 미역국 먹고 집에 와서 요양 중이에요”라며 유산 사실을 밝혔다.
한편, 로빈 데이아나와 김서연은 지난 5월 결혼했다. 최근 난임으로 고민하던 중 자연 임신이 됐다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로부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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