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과 이정은이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한다.
10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고혜진 감독과 배우 정려원, 이정은이 자리해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한편,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정려원)이 경찰 현주(이정은)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과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서스펜스 스릴러 영화다. 10월 29일 개봉.
iMBC연예 홍밝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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