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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주, 집값 21배 올랐다…얼만지 들어보니 [소셜in]

기사입력2025-10-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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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원주가 과거 2억 원에 구입한 서울 종로구 소재 주택이 21배 뛰었다고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2일 전원주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하이닉스 주식은 20배 상승? 집값은 21배 수직상승, 전원 버핏 전원주의 짠내나는 집 대공개' 영상에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전원주는 현재 사는 집에 대해 "2억에 급매로 나온 걸 샀다"고 소개했다. 전원주는 "이 집을 산 지 20년이 넘었다. 산이 가깝고, 내다 보는 맛이 좋다. 일어나면 창문을 다 열고 노래를 부른다"고 밝혔다.

이에 제작진은 "여기 근처 부동산에 전화해서 이곳이 얼마인지 물어봤다"며 공인중개사가 전원주의 집 호가를 들려줬다. 무려 21배가 뛴 42억원에 달했다.


전원주는 "이 집이 나를 살렸다. 여기 와서 뜨기 시작했고, 돈이 모이기 시작했다. 부동산에서 몇번 찾아왔는데 팔기 싫었다"고 애정을 보였다.

한편 전원주는 과거 한 방송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을 지난 2011년에 2만원 후반대에 샀다고 밝힌 바 있다. 전날 SK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50만원을 돌파했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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