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윤정수, 원진서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윤정수는 절친 배기성, 임형준에게 예비 신부 원진서를 소개했다.
함께 식사하던 중 배기성은 "정수가 결혼을 늦게 하는 거지 않냐. 아이를 빨리 낳아야 할 텐데"라고 하자 윤정수는 "우리 와이프는 처음부터 안정적으로 해야 한다고 해서 병원 열심히 다니고 있다"고 했다.
50세에 늦둥이를 낳은 임형준은 "2세 나오면 제가 육아 노하우 전수해 드리겠다"고 하며 "두 분이 계획 이런 거 없이 빨리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원진서는 "생기기만 했으면 좋겠다. 오빠가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 저도 좋아하고"라고 했고 윤정수는 "자기도 좋아하면서 나한테 아이를 안겨주고 싶다고 한다. 그 마음이 너무 감사하다. 나는 없어도 되는데 아이 때문에 자꾸 속상해한다. 차에서 같이 운 적도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임형준은 "심리적으로 쫓기면 안 된다. 임신 때문에 강박 갖지 마"라고 조언했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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