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
유아는 "이렇게 배우로서 인사 드릴 수 있게 되어 감격스럽고 함께 하게 된 배우들은 평소에 좋아하는 분들이라 영광이었다. 제 첫 작품 활동이니 많이 봐주시고 응원해달라"며 인사했다.
유아는 "처음으로 하경이라는 캐릭터를 시나리오로 만나며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오마이걸의 유아를 기억하는 분에게 신선한 배신감을 줄 수 있다 느꼈고 제대로 하면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것 같아 굉장히 열심히 연기했다. 더 강력하게 배우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다 생각한다"며 영화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그러며 "아이돌로서 절대 할수 없는 말을 대사로 하게 된다.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며 파격적인 모습을 예고했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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