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10회에는 서는 곳이 곧 무대가 되는 춤꾼 박지수 주무관,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국민밴드 데이식스, 드라마 ‘폭군의 셰프’로 전 세계를 사로잡은 배우 임윤아가 출연해 릴레이 토크를 펼쳤다.
이날 유재석이 “요즘 난리다”라며 드라마 ‘폭군의 셰프’ 인기에 대해 말했다. 이어 넷플릭스 42개국 1위, 화제성 지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재석은 “요즘 두 자리 시청률 쉽지 않다”라며 ‘폭군의 셰프’의 높은 시청률에 대해 말했다. 1회 4.9%로 시작해 6회 12.7%까지 오른 것.
임윤아는 “아침에 눈 뜨면 시청률 확인부터 한다. 자다가 일어나서 찾아보고, 안 올라오면 새로고침하고 그런다”라며 솔직히 고백했다. 이어 “인기를 체감 못 하다가 ‘유퀴즈’ 연락이 왔다는 걸 듣고 ‘약간 좀 떴다’라는 느낌을 체감했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 나누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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