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는 11월 30일 결혼하는 윤정수가 예비 신부 원진서를 공개했다.
이날 윤정수는 배기성, 임형준에게 예비 신부의 실명을 언급했다. 윤정수의 예비신부는 광저우 여신으로 알려진 원자현으로 현재 원진서로 개명했다.
윤정수는 예비신부 공개에 앞서 "10년 전 방송했을 때 악플을 많이 받아서 힘들었을 것"이라고 하며 "악플을 잊고 산 지 10년이 넘었으니 잘할지 걱정된다"고 염려했다.
원진서는 "방송 안 한 지 6년 정도 된 것 같다. 광저우 아시안 게임으로 알려지기 전 시사 프로그램도 사내 아나운서도 하고 여러 가지 했는데 스포츠 방송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기사도 선정적으로 나고 그런 면이 많이 부각돼 부담스럽고 스트레스받았다. 다른 분야로 옮기면서 자연스럽게 방송과 멀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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