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고객센터 등) 바로가기

임영웅, 첫 낚시에 월척 "조난 당해도 살 수 있을 것 같아" (섬총각)

기사입력2025-09-02 23:06
  • 트위터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링크 복사하기
임영웅이 첫 낚시에 도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2일 방송된 SBS '섬총각 영웅'에서는 이이경이 소모도를 찾았다.

이날 임영웅, 궤도, 임태훈, 이이경은 저녁거리를 구하기 위해 낚시에 도전했다.

궤도는 낚시가 처음이라는 임영웅에게 "원래 새로운 취미가 생기면 엄청 빠지잖아. 이번에 낚시에 빠져서 쉴 때마다 낚시를 다닐 수도 있다"고 했다. 그러자 임영웅은 "여태까지 안 한 이유도 그거다. 한 번 빠지면 너무 빠지니까, 그래서 걱정"이라고 하면서도 "처음이라 기대된다"고 했다.


이후 임영웅은 낚시 스팟에 도착해 미끼를 끼워 낚싯대를 던졌고, 두 번 만에 볼락 낚시에 성공했다. 이에 이장님은 "영웅 씨가 모든 복이 있다, 수복도 있고"라고 했고 임영웅은 "나 조난 당해도 살 수 있을 것 같아"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SBS '섬총각 영웅'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