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 H.O.T, 동방신기, 소녀시대부터 에스파, NCT까지 세대를 초월하며 수많은 최정상급 아이돌을 배출하는 ‘아이돌 명가’ SM엔터테인먼트 보컬 라인의 명맥을 잇는 실력파로 예상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듀엣곡 무대가 끝나자, 청량한 음색과 안정적인 가창력에 녹화장이 술렁였다. 이때 ‘복면가왕’의 천재 프로듀서 유영석은 이 복면 가수의 목소리가 “SM 소속 아이돌 그룹 메인 보컬 특유의 감성이 묻어나오는 목소리”라고 밝히며 칭찬 세례를 이어갔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모델이자 영화,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도 맹활약하는 ‘모델테이너’ 장윤주가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바로 평소 친분이 있는 복면 가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상 편지를 보내온 것이다. 그녀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해 “10년 이상 인연을 맺어온 오래된 사이”라고 밝히자 정체에 대한 추리 열기가 고조되었다.
또한, 강렬한 퍼포먼스와 남다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워터밤 남신’으로 자리 잡은 완성형 솔로 아티스트 뉴이스트 출신 백호가 ‘복면가왕’ 판정단으로 첫 출격한다. 백호는 처음으로 판정단 석에 앉아 아이돌 감각을 발휘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어 한 복면 가수가 등장하자 단번에 정체를 예상하며 남다른 추리 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와 가왕석을 두고 맞붙을 도전자 복면 가수 8인은 내일 오후 6시 5분 M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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