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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된 임윤아, 성동일 '개딸' 계보 추가 "막걸리 2병 마신 텐션" (12시엔)

기사입력2025-08-1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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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윤아가 배우 성동일의 개딸 계보에 추가됐다고 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3일(수)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주연 배우 임윤아, 안보현이 출연했다.

이날 DJ 주현영은 윤아에게 "성동일 선배님이 '개딸'들이 많다고 하시지 않나. 거기 추가되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있더라"라고 말했고, 안보현은 "개딸이죠"라며 공감했다.

안보현은 임윤아가 맡은 캐릭터에 대해 "'낯선지'는 I 성향의 청순하고 말수 없는 단아한 모습인데, '밤선지'는 E 성향을 가졌고 막걸리 2병 정도 마신 텐션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성향이라 두 사람과 연기를 따로 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팜므파탈한 연기였다"라고 설명했다.


'12시엔 주현영'은 매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BS 고릴라'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12시엔 주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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