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멤버들이 지예은의 집을 찾았다.
이날 지예은은 "'런닝맨'에서 처음 공개하려고 다 거절했다"고 하며 새로 이사한 집에 멤버들을 초대했다.
작은 소품부터 소파, 가전제품까지 본인이 골랐다고 밝힌 지예은에 양세찬은 "이러다 돈 못 모은다"고 걱정했다. 명품 담요와 접시 등 고가의 제품이 배치되어 있던 것.
이에 지예은은 "저는 집에서밖에 안 쉬니까 투자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두우니 불을 켰으면 좋겠다는 멤버들과 제작진에게 "감성이다. 형광등을 켜 본 적 없다. 제 감성대로 따라 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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