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차은우는 팬 소통 플랫폼 프롬에 "고맙고 감사하다"며 "사람들 만나면서 잘 지내고 있었다. 로하(팬덤명)도 보고 싶다"고 인사를 전했다.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그는 "아직 실감이 잘 안 난다"면서도 "그래도 앨범 영화 드라마 다 나오니까 잊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차은우는 지난 12일 열린 팬미팅에서도 "여러분 덕분에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다녀오겠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며 입대 소감을 밝혔다.
차은우는 오는 28일 현역 입대한다. 육군 군악대서 18개월 간 복무 예정이다. 차은우의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원더풀스'다.
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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