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최근 공개된 요리 예능 프로그램이 한국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최근 중국 OTT 텐센트비디오는 요리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 '一饭封神(이판펑션)'을 공개했습니다. '한 끼로 신이 된다'는 제목의 해당 예능은 100인의 셰프 대결, 흑백으로 나뉜 요리사 복장과 심사 방식 및 각 스테이지 별 미션, 세트장 콘셉트와 미술 장치까지 넷플릭스 오리지널 한국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과 매우 흡사하다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iMBC연예 박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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