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도도남매가 조부모님과 함께 경주를 찾았다.
이날 도경완의 부모님은 "아빠 낳고 언제 제일 뿌듯했냐"는 손자 연우의 질문에 "KBS 아나운서 합격했을 때 자랑스럽고 뿌듯했다", "공군사관학교 합격했을 때 참 좋았다"고 답했다.
그러자 연우는 "아빠 때문에 속상한 적 있으세요?"라고 물었고, 도경완의 모친은 "프리랜서 한다고 해서 조금 속상했다. 아빠가 선택한 거니까 존중한다. 잠깐 그랬지 괜찮았다"고 했다.
이에 장윤정은 "정말 마음에 안 들어 하셨다. 저보고 좀 말려보라고 하셨다"고 회상했다.
한편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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