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박성광과 김승혜는 SNS에 김준호, 김지민의 결혼식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환한 미소로 입장한 김준호에 이어 김지민이 김대희의 손을 잡고 입장했다.
앞서 김대희는 "2017년 지민이 아버님이 돌아가셨다. 지민이가 아버지가 안 계시니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신부 입장할 때 꼰대희 형님이 아버지 대신 손을 잡아줬으면 좋겠다"고 밝힌 바 있는 가운데 이날 결혼식엔 김대희가 김지민의 돌아가신 아버지를 대신해 김지민의 손을 잡고 등장해 감동을 안겼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 교제 사실을 인정, 3년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박성광, 김승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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