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소속사 제이지스타에 따르면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는 8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콜미’ 발매를 확정, 국민그룹의 더위사냥을 예고했다.
신곡 ‘콜미’는 레트로와 트렌디한 EDM을 합친 ‘RE-DM(레디엠)’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곡으로, 코요태의 대표곡 ‘순정’, ‘실연’ 등을 탄생시킨 작곡가 최준영이 작곡해 오랜만에 멤버들과 의기투합했다.
앞서 ‘GO’, ‘영웅’, ‘반쪽’, ‘바람’ 등 신곡들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던 코요태는 이번 ‘콜미’를 통해서는 자신들의 오리지널리티를 그대로 담아낸 만큼, 원조 ‘흥신흥왕’을 대표할 또 하나의 명반의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
올해로 데뷔 27년차를 맞은 코요태는 최장수 혼성그룹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곡 발매를 예고한 가운데, 소속사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는 콘서트 투어까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올 하반기 전국 곳곳에서 코요태의 활약상을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코요태의 신곡 ‘콜미’는 8월 6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멤버 신지는 최근 가수 문원과의 결혼을 발표한 후 각종 논란에 휘말렸다. 문원이 전처와 혼전임신으로 인해 결혼했으며, 이혼 과정에서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또한 문원이 사기 부동산 영업을 했으며, 군 복무 중 괴롭힘, 학창 시절 괴롭힘 의혹이 있다는 주장까지 등장한 것.
하지만 신지의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지난 8일 문원이 전처와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것은 맞으나 다른 모든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때 소속사는 "전 부인 또한 두 사람이 행복하길 바란다고 응원한다는 뜻을 전해왔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iMBC연예 이호영 | 사진출처 제이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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