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이민정의 개인 채널에는 '고딩때부터 친했던 동네오빠 다듀랑 놀기 *교회오빠...라고 함'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민정은 다듀 최자, 개코와 지인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
이민정은 두 사람을 위해 직접 준비한 와인을 꺼내며 "준후가 18개월, 20개월 때 매직으로 그린 걸 살려서 레이블로 만들었다"고 하며 "HOO라고 하려고 했으나 이름이 겹치는 게 있어 W를 붙여 만들었다. 나중에 준후 결혼하면 마시려고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민정은 와인 상자에 이병헌의 이름이 새겨진 것을 보고 "왜 오빠가 이름을 써놨지? 나 케이스를 처음 봤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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