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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재혼→사별' 한혜진 "돌싱? 옛날엔 집안의 수치" (돌싱포맨)

기사입력2025-07-01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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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혜진이 과거 돌싱에 대한 인식을 언급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일(화)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한혜진, 강은비, 최윤영, 강다니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은 한혜진을 "돌싱계 대모"라고 소개했고, 한혜진은 "본의 아니게 대모가 됐다"라며 "첫 번째 결혼을 하고 이혼을 했다. 그리고 재혼을 했는데 사별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혜진은 "'돌싱포맨' 보면서 고마웠던 건, 돌싱들이 옛날엔 움츠러들었었다. 부끄러운 일이었고, 집안의 수치라고 그랬었다. 옛날에는 그랬다. 우리 때는"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준호는 "그런 생각은 안 해봤다"라며 웃었고, 탁재훈은 "엄마, 수치심 느꼈어? 우리는 가족은 안 건드린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상민은 "그 당시에는 연예인의 결혼도 이슈가 됐었고, 이혼을 하면 거의 퇴출이었다"라며 한혜진을 두둔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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