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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하하, 유재석에 분노 "노팬티라고 했잖아! 마흔여덟이야!"

기사입력2025-06-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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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학부모 모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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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가 유재석에게 분노했다.

1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수영장에서 '릴레이 워터밤'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음악 퀴즈 미션을 앞두고 하하는 유재석에게 "나 팬티 안 입었다. 벗기면 안 된다"고 당부했다.


그런데 게임이 진행되던 중 음악에 맞춰 춤을 추던 유재석이 하하의 바지를 잡아당겼고 그대로 바지가 내려가며 노출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하하는 "안 하기로 했잖아!"라고 소리치며 "나 마흔여덟이야. 애가 세 명이야! 약속했잖아. 내가 노팬티라고 하니까 형은 시스루라고 하지 않았냐. 왜 그걸 못 참아"라고 분노를 터트렸다.

유재석은 "깜빡했다"고 사과했지만 하하는 "다음 주에 학부모 모임 있다"고 언급해 유재석을 당황케 했다. 결국 유재석은 카메라를 향해 "고은 씨 미안합니다"라고 별에게 사과를 전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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