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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백> 의자 노영학 어머니 위패 불태우고 광기웃음

홈페이지 2011-08-09 08:07
<계백> 의자 노영학 어머니 위패 불태우고 광기웃음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계백>에서 의자(노영학 분)가 살아남기 위해 어머니 선화황후(신은정 분)의 위패까지 불태웠다.

사택비(오연수 분)가 선화황후의 사당을 찾아 제를 올리는 동안 의자왕자는 다른 곳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다. 의자를 염려하던 내관에게 의자는 "불효를 하는 것이 사는 길이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대꾸했다.

젓가락 장단에 맞춰 즐거운 척 하던 의자에게 사택비가 직접 찾아와 "당장 사당으로 가서 제를 올려라" 라며 명령했다. 하지만 의자는 "어차피 죽은 분이시고 위패는 나무 토막에 불과하다"며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내뱉었다.

이에 사택비의 아들 교기(서영주 분)는 "그런 나무토막을 불태워 버리라"고 하자 의자는 실제로 위패를 불태웠다. 주위의 모든 신하들은 경악을 금치 못햇으며 사택비와 교기 역시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기어이 위패를 불태운 의자는 광기어린 표정으로 웃었다. 사택비는 교기에게 "넌 살기 위해 내 위패를 불사를 수 있겠느냐"면서 "만약 네가 의자였다면 이미 오래전에 죽었을 것이다"고 했다. 광기어린 의자의 모습에 사택비의 의심은 더욱 커져만 갔다.

이날 방송 직후 <계백> 공식홈페이지 시청자의견 게시판에는 "아역 연기 최고!", "의자역 맡은 배우 연기가 대단합니다", "살아있는 캐릭터 연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

iMBC 신정민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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